경산인터넷뉴스 (2016년 3월 11일자)
경산자인학교-대한산업, ‘파트너십’
장애학생 직접전환교육 통해 고용 활성화 기대
11일 경산자인학교(교장 이명숙)와 자인면 소재 대한산업(대표 이충우)가 산학협력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.
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생들의 직업 활동에 필요한 기본적인 직업태도 및 기능을 습득토록 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현장실무와 적응력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.
경산자인학교 이명숙 교장은 “지역사회 사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학생들이 직장생활을 경험해 보고 사회적응력을 높여 졸업 후 취업으로의 전환기회를 가지게 됐다.”고 말했다.
대한산업 이충우 대표는 “이번 MOU 체결로 장애학생들이 직업기능 훈련과 현장직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져 서로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.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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